HOME > 관련기사 KEPCO, 11월까지 한전기술 지분 20% 매각 #KEPCO(한국전력)이 자사가 보유한 한국전력기술의 지분중 절반가량인 20%를 오는 11월 매각하기로 했다. 민영화가 결정된 안산도시개발은 이르면 다음 달 삼천리와 안산시컨소시엄과의 매각 본계약이 마무리된다. 17일 지식경제부 산하 62개 공공기관은 경기도 용인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 선진화 이어달리기'행사를 갖고 공공기관 선... 올해 공공기관 출자사 22곳 매각완료 정부가 공공기관 올해 출자회사 정리 현황을 점검한 결과 8월말까지 점검대상 131개사 중 22개사의 지분매각이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0일 공공기관 출자회사 정리상황을 점검한 결과 131개 출자회사 가운데 22개사의 지분매각이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내놓은 제5차 공공기관 선진화계획에 따르면 전체 정리대상 중 지분매각하기로 한 회사는 111개, 청산·폐... 공공기관 인건비 15조원 넘어..증가율 8.8% 공공기관의 인건비 총액이 지난해보다 8.8%나 늘어 1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임금 인상률 가이드라인인 3%보다 세 배 가량 높다. 17일 기획재정부와 공공기관 창의경영 시스템(알리오) 등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인건비 지출 총액은 15조512억원으로 전년의 13조8328억원보다 8.8% 증가했다. 조사대상은 297개 공공기관의 직원총보수 합계액으로 기본급과 각...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인건비 절감 효과 낮다 정년을 보장하는 대신 임금을 삭감하는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공공기관이 전체의 2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용절감 효과가 낮고 생산성 저하 문제도 뒤따르는 등 당초 목적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도입현황과 운영실태'에서 올해 6월 기준으로 전체 101곳 중 27개 공공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26.7%의 도... 에너지 공공기관, 상반기 선도투자12.8조원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지식경제부 산하 에너지관련 공공기관들이 올 상반기중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에 12조8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제위기속에 투자심리 위축을 해소하고 위기이후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동 공공기관의 조기집행 규모는 올해 전체 투자계획(26조3000억원)의 절반 수준에 달한다. 설비투자는 전력·가스 등 에너지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