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청사 침입 후 성적 조작한 대학생 기소 공무원 시험을 본 후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에 침입해 자신의 성적을 조작한 대학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송모(26)씨를 야간건조물침입절도·공전자기록등변작·위계공무집행방해 등 8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제주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송씨는 공무원증을 절도한 후 총 5회에 걸쳐 정부서울청사에... 법원 "'전교조 종북좌파' 원세훈, 명예훼손 아냐" "전교조는 종북좌파" 발언으로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원세훈(65) 전 국가정보원장이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명예훼손에 대해 '공연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1심 판결을 뒤집고 원 전 원장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7부(재판장 예지희)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원 전 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 (피플)"교육부야 말로 정권에 편향돼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야말로 진정한 교육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권에서 독립되고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박옥주 ‘416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교육부가 밝힌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 활용 금지’ 방침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416교과서는 ‘세월호 참사’의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초중... 공무원 시험 성적 조작한 대학생 구속 공무원 시험을 본 응시생이 정부서울청사 인사혁신처에 침입해 자신의 성적을 조작한 송모(26)씨가 구속됐다. 성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6일 송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 사실의 소명이 있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주에 있는 대학의 졸업예정자인 송씨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16층 인사혁신처 사무실에 들어가 ... 교육부 "416 교과서 수업 강행하면 엄정 조치"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만든 '416교과서'에 대해 정치적 수단 성격을 지닌 자료로 학교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재차 밝혔다. 또 이를 어기고 강행할 경우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편향적인 교육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과 국가관 형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