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학교·빌딩·상가서 쓰고 남은 전기 이웃에 판다 학교와 빌딩, 상가 등 대형 에너지프로슈머들도 쓰고 남는 전기를 이웃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주택 단위의 프로슈머들만 개인소비자에게 전기를 판매할 수 있었고, 대형 프로슈머의 경우 전력시장과 한전에만 판매가 가능했다. 산업통상장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3월에 시작한 에너지프로슈머 이웃간 거래 사업을 대형 태양광을 설치한 학교·상가·아파트 등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새 이름 공모 정부가 올 가을 개최될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쇼핑행사는 일명 미국의 연말 할인행사에 빗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렸다. 올해 행사는 쇼핑과 관광, 한류를 접목... 주력산업 ICT도 7개월째 내리막…전년대비 수출 14.3% 줄어 한국 수출의 효자로 손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4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줄어든 125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ICT 전년 동월대비 수출입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ICT 수출은 최근 들어 감... 중국 내륙 시장 공략…선양·시안·충칭서 한류상품박람회 개최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기업 340여개사를 비롯해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내륙 도시인 선양과 시안, 충칭 등 3개 도시에서 오늘 12일부터 21일까지 한류상품박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는 ... 리콜정보 '네이버·카카오톡'으로 손쉽게 확인 불법·불량 제품의 리콜 정보를 포털사이트와 메신저 등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네이버·다음카카오와 리콜제품 유통차단을 위해 매년 10회 내외로 발표되는 리콜정보를 포털화면에 홍보하도록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1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