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유성 "대우건설 외국계 매각 가능성 높다"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6일 대우건설이 외국계업체로 팔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민 행장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대우건설이 외국사에 팔릴 가능성이 크다"며 "숏리스트에 있는 4군데는 주로 컨소시엄이고 이중에는 전략적 투자자(SI)도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또 "다음달 4~11일경 입찰서를 받고, 정확히 11월 초중순에 입찰을 끝내겠다"고 말해 대우건설 매각이 임박했음을 내... 대우건설 인수후보 4곳 압축 외국업체들 잔치로 끝날 것으로 보였던 대우건설(047040) 매각에서 국내 자본이 선전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9일 대우건설 LOI(인수의향서)를 제출한 6~7개 기업과 펀드 중 “우선인수협상후보로 4곳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금호그룹은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선정된 업체명과 금액 등은 밝힐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하지만 보도자료에 “전략적 투자자를 중... (기업리포트)"POSCO, 이제는 실적으로 말한다" ▶ POSCO(005490)· 이제는 실적으로 말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만원▶ 동아제약(000640)·신약 개발이 실적을 좌우한다·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1만1000원▶ 대우건설(047040)·기대되는 새로운 출발·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만8200원▶ 유비쿼스(078070)·무선인터넷 활성화에 따른 네트워크장비 수혜주·투자의견: 강력매수·목표주가: 8300원 ... "대우건설, 국내 대기업 불참 오히려 긍정적"-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일 대우건설 인수전에 국내 대기업이 불참한 것과 관련해 “오히려 대우건설에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국내 대기업의 경우 포스코를 제외하고는 예상되는 시너지의 불확실성이 높은 반면, 벡텔 및 파슨스, 중동 기업의 경우 인수시 대우건설은 차별화된 성장 모멘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우건설, 대규모 공사수주 소식에 반등 대우건설(047040)이 리비아에서 대규모 리조트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최근 하락을 딛고 반등중이다.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날보다 250원(1.79%)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리비아.카타르 공동 투자회사와 2670억원 규모의 외국인전용 리조트 '트리폴리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