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캐나다, 초대형 산불 원인 '드론'으로 찾는다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캐나다 앨버타주(州)가 드론을 이용해 산불 원인을 찾기로 했다. 앨버타주의 산유도시 포트맥머레이에서는 홍콩 전체 면적보다 넓은 지역이 산불 피해를 입었으며 8만8000명 가량이 도시를 빠져나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타주정부는 드론 운영업체 엘리베이티드로보틱스서비스와 계약을 맺고 오는 10일부터 산불 발생 지역... 야간 산불 잡는 '드론'…첫 시범비행 나서 한밤중에 발생하는 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드론(무인항공기)이 첫 시범비행에 나선다. 22일 산림청은 오는 23일 강원도 영월군에서 드론 시범비행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드론 시연은 산림과학원과 국토교통부 등 22개 기관이 체결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협약의 첫 후속조치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개회식'에서 펼쳐진다. 무인항공기 시범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15개 사업... 캐나다, 10년 만에 정권 교체…TPP 비준 늦출까 캐나다 총선에서 자유당이 부자 증세 등 진보적 공약을 통해 보수당을 누르고 압승을 거뒀다. 10년 만의 정권 교체로 캐나다의 정치, 경제 변화가 주목되는 가운데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의회 비준 시기가 예정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자유당 대표. 사진/로이터20일(현지시간) 캐나다 공영방송(CBC)에 따르면 19일에 열린 제42대 캐나... (오늘의날씨)일교차 크고 대기 건조 오늘(5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상당히 크겠다. 특히 내륙지방은 아침에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많겠지만 한낮에는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5도 광주 26도로, 10도 이상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또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점차 대기가 건조해지다. 강원북부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다. 산불예방... 씨에스윈드,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5일 씨에스윈드(112610)가 캐나다 법인의 수주 확대 등으로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씨에스윈드는 올해도 캐나다 법인을 통한 실적 확대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 캐나다 법인 매출액은 2000억원 이상 시현할 예정이며 오는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