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 다음 시즌 과제는 '움직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막을 내리면서 손흥민(24·토트넘)의 첫 시즌 적응기도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지난 15일(한국시간) EPL 38라운드 뉴캐슬과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만 뛴 채 교체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손흥민은 다소 무거운 몸놀림을 보이면서 기대를 모았던 시즌 막판 3경기 연속골은 달성하지 못했다. 토트넘도 이 경기를 1-5로 내주면서 레스... 슈틸리케 감독, 중국 연변행…"한국 선수 관전"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연변으로 건너갔다. 유럽 원정에 나설 대표팀 구성에 앞서 선수들을 직접 보기 위한 1박2일 출장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4일 성남에서 성남FC와 FC서울 경기를 관전한 직후 15일 오전 짐을 꾸려 연변으로 떠났다. 슈틸리케 감독이 연변에서 관전할 경기는 연변FC와 충칭리판의 중국 슈퍼리그 맞대결이다. 박... 구자철도 부상…슈틸리케호 유럽 원정 '빨간불' 유럽 강호의 맞대결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가장 믿음직스러운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마저 잃었다. 축구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스페인과 5일 체코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중 가장 컨디션이 좋은 구자철이 다치면서 대표팀의 전력 누수가 불가피해졌다. 구자철은 지난 7일 샬케와 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발을 밟혀 오른쪽 새끼발가락 부상을 입었다. 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