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창간1년 기획)이승건 핀테크협회장 “한국의 ‘웰스프론트’ 육성” “웰스프론트의 로보어드바이저, 렌딩클럽의 개인간(P2P) 금융, 트랜스퍼와이즈의 환전 매칭 서비스는 대표적인 핀테크의 혁신 기술입니다. 국내에서도 핀테크 기업이 사업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성공적 모델을 지원할겁니다.” 지난달 25일 공식 출범한 한국핀테크협회(이하 핀테크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사진)는 지난 10일 <... 핀테크기업-은행간 교류증진 간담회 개최 핀테크기업들이 지지부진한 핀테크 시장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는 은행권에 핫라인 개설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은행권도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 개발을 위한 협업을 제안했다. 또한 은행과 핀테크기업의 협력을 위한 '3Way(웨이)' 모델도 제시됐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0일 서울 강남 은행권청년창업재단에서 핀테크기업 및 은행간 교류증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금융위, 핀테크 공동 플랫폼 헛발질 우려…범용성 확보 불투명 금융위원회가 오는 6월까지 금융권 공동의 핀테크 오픈플랫폼(API)을 구축해도, 당초에 목표로 한 범용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각 금융 회사 마다 기술 수준과 시스템이 달라 하나의 기술표준을 만들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은행권과 증권업계를 아우르는 범금융권 핀테크 플랫폼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어, 세계 최초로 금융권 공동의 핀테크 오픈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