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의혹' 네이처리퍼블릭 납품사 압수수색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추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부산에 있는 Y사 등 납품사와 일부 대리점, 직영점 관리업체 등 5곳~6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 과정에서 구명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과 함께 회사 자금을 로비에 유용했다는 혐의도 받... '수임료 100억 의혹' 변호사 영장실질심사 포기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유정(46·여) 변호사가 영장실질심사를 포기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최 변호사가 변호인을 통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 포기 의사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직 부장판사로서 구명로비 등 혐의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심사포기 이유로 보인다.... 검찰, '정운호 구명'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영장 청구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최모(46·여)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오후 7시쯤 최 변호사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부장판사 출신으로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의 변론을 맡았으며, 재판부 교체 청탁 등... '정운호 로비 의혹' 검사장 출신 변호사 소환 예정(종합)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에 연루된 변호사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H 변호사 사무실과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부터 이들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장부, 과거 수임 내용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하고... 네이처리퍼블릭, '퍼퓸 드 네이처 오드 퍼퓸' 5종 출시 네이처리퍼블릭은 이탈리아의 보볼리와 프랑스의 빌랑드리, 영국의 치즈윅 등 전 세계 5개국 정원의 싱그러운 향기를 담은 '퍼퓸 드 네이처 오드 퍼퓸' 5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퍼퓸 드 네이처 오드 퍼퓸'은 세계 각지의 아름다운 정원이 가진 고유의 향을 섬세하게 재현해 마치 그 곳을 산책하는 듯한 상쾌함을 선사한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푸른 녹음과 사랑스런 꽃 내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