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분기마다 여야 3당 대표와 만나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동은 매 분기마다 한 번씩 갖는 것으로 정례화된다. 아울러 경제부총리와 3당 정책위의장은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를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첫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오후 3시1분부터 1시간 22분 동안 청와대에... 대학 기초연구비 추가 투입…정부 R&D 정책 재검토한다 정부가 2018년까지 대학 기초연구비로 4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신진 연구자 연구비 지원 대상을 80%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서식·평가방식 간소화 등 연구진에 대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세계시장 선도 기술을 개발할 ‘국가전략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제시됐다. 이 회의에... 박 대통령, 이란·멕시코 방문 성과 거듭 내세워…"시장개척 노력"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경제단체들을 대상으로 올해 외국 방문으로 거둔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우리 경제의 발전 모멘텀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식의 전환을 통해 경제 성장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제 5단체 초청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토론회’에서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