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모비스, 임영득 신임 대표이사 사장 체제로 현대자동차 그룹은 18일 현대차 해외공장지원실 임영득 부사장을 현대모비스(012330)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1955년생으로 울산대 산업경영학 석사와 영남대 기계공학 학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차그룹내 주요 경력으로는 북경현대 이사를 비롯해 현대차(005380) 미국법인 생산담당(상무), 법인장(부사장)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해외공장지원실장 직... 스타이펑 장쑤성장 만난 정몽구 회장…협력 강화 논의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이 스타이펑 중국 장쑤성 성장을 만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9일 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양재동 본사를 찾은 스타이펑 성장이 사옥 내 전시된 현대·기아차량을 둘러보고 정 회장과 면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초 장쑤성 성장으로 선임된 스타이펑 성장은 현재 한국과의 경제무역교류 협력 확대를 위해 방한 중이다.... 현대차그룹 핵심계열사 모비스·글로비스 '선방'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 현대모비스(012330)가 올 1분기 현대자동차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소폭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물류를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 등은 현대차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물류 실적이 견인하면서 실적이 반등했다. 다만 변속기 등 구동부품을 생산하는 현대위아는 실적부진을 면치 못했다. 27일 현대모비스(012330)를 비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