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한류 콘텐츠+PPL 비용, 50% 지원 검토 정부가 영화와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 속 간접광고(PPL)를 활용한 해외마케팅 촉진에 나섰다. 중소 소비재 기업들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PPL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이관섭 제1차관 주재로 'PPL 상품 수출촉진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TF는 산업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외에도 무역... 학교·빌딩·상가서 쓰고 남은 전기 이웃에 판다 학교와 빌딩, 상가 등 대형 에너지프로슈머들도 쓰고 남는 전기를 이웃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주택 단위의 프로슈머들만 개인소비자에게 전기를 판매할 수 있었고, 대형 프로슈머의 경우 전력시장과 한전에만 판매가 가능했다. 산업통상장원부와 한국전력은 지난 3월에 시작한 에너지프로슈머 이웃간 거래 사업을 대형 태양광을 설치한 학교·상가·아파트 등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새 이름 공모 정부가 올 가을 개최될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리는 '한류와 함께하는 쇼핑관광축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쇼핑행사는 일명 미국의 연말 할인행사에 빗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렸다. 올해 행사는 쇼핑과 관광, 한류를 접목... 주력산업 ICT도 7개월째 내리막…전년대비 수출 14.3% 줄어 한국 수출의 효자로 손꼽히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도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2일 발표한 '4월 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IC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줄어든 125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ICT 전년 동월대비 수출입 증감률(%). 자료/산업통상자원부 ICT 수출은 최근 들어 감... 중국 내륙 시장 공략…선양·시안·충칭서 한류상품박람회 개최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한류상품박람회가 개최된다. 국내기업 340여개사를 비롯해 최근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스타들도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내륙 도시인 선양과 시안, 충칭 등 3개 도시에서 오늘 12일부터 21일까지 한류상품박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한류가 재점화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