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의약품 품질기준 강화 업계 촉각 의약품 품질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여 제약업계에 대변화가 예상된다. 복제약 개발 과정이 까다로워지고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중소 제약사들은 도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QbD는 2005년 의약품국제조화회의에서 확립된 국제적 의약품 품질 기준... 식약처, 의약품 특허 컨설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중소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 전문가 컨설팅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도입으로 의약품 개발 능력이 있어도 특허 전문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제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미만 중소 제약사(10개)를... 식약처, 국가출하승인 리포트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가출하승인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2015 국가출하승인 애뉴얼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0년 이후 이번이 일곱 번째다. 국가출하승인 제도란 국가(식약처 백신검정과 및 혈액제제검정과)가 제조단위(로트, lot)별로 안... 식약처, 어린이 기호식품 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량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학교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모든 식품 조리·판매업소(학교 매점 포함 3만400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식약처, 지자체 및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참여하는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학교주변... 식약처, 유엔마약특별총회 참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 세계 마약 통제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미국 현지시간)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마약특별총회(UNGASS)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엔마약특별총회에서 우리나라 및 미국, 영국, 일본 등 회원국은 '세계마약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의 약속'을 채택해 인터넷을 통한 불법거래 차단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