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탄서 올해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올해 첫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화성반월, 화성동탄2 2개 단지 총 1797가구가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 화성시 반월동 111-4에 짓는 화성반월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1185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 59㎡ 457가구, 84㎡ 728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500m 거... 주택도시보증공사,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개최해 참석이사 전원의 동의로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관련 규정을 개정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규정개정으로 연봉제 적용 대상 직급을 현재 1~3급에서 5급까지 확대하고, 기준연봉 인상률 차등폭도 평균 3%p로 조정했다.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조... 국토부, 건설공사 타당성 조사 내실화 추진 건설공사에 대한 공사비 추정과 분석 방법을 개선하는 등 타당성조사의 정확성·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내실화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한 세부기준을 마련해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는 총 공사비 500억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건설공사에 대해 건설 기술진흥법 제47조에 따라 계획 수립 이전에 경제, 기술, 사회 및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타당... 강호인 국토장관 "이란 결제시스템 구축 시간 필요" 국내 건설기업들의 이란 진출을 위해 필요한 결제시스템 구축에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란 전망이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8일 오전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란 진출 건설·유관업계 대표'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희망하고 있는 결제시스템 구축은 아직 유럽 은행이 이란과의 거래를 지연하고 있는 상황으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 장관... 국토부, 측량 융복합 산업 육성 위한 기본계획 수립 국토교통부는 측량 관련 융·복합 산업 육성과 측량 신기술 저변 확대 등을 위한 제1차 국가측량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앞으로 5년간(2016~2020년) 측량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16일 밝혔다. 측량은 지형·지물의 위치, 형상, 면적 등을 측정해 공간상의 관계를 규명하는 기술이다. 최근에는 위치 확인 시스템(GPS)의 발달과 지도의 대중화로 고정밀의 측량기술이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