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켄터키 경선, 샌더스-클린턴 접전 미국 켄터키주에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개표가 91% 완료된 상황에서 클린턴 후보의 득표율은 46.8%, 샌더스 후보의 득표율은 46.5%로 박빙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이번 선거와 상관 없이 민주당 대선 경선은 이미 클린턴 후보가 승리한 것...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할 수 있어" 사실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나 마찬가지인 도널드 트럼프(사진) 후보가 김정은 북한 노동장 위원장과 대화할 수 있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사진/로이터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후보는 "그와 얘기할 것"이라면서 "얘기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북한과 관련해 중국에 압력을 높일 것이라고 발... 미국 중산층 줄었다…주요도시 90%에서 감소 미국 경제의 주춧돌인 중산층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로이터11일(현지시간) CNN머니는 퓨리서치센터를 인용해 지난 2000년과 2014년 사이 미국의 229개 도시 지역 중 90%에서 중산층이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또한 1971년 조사에서는 미국 전체 가구 중 61%가 중산층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2000년에는 이 수치가 55%로, 또 2014년에는 51%로 줄어들었다....  클린턴·트럼프 대결…11월 미 대선 초박빙 예고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와 네브라스카 2개 주에서 대선을 향한 관문인 경선이 치뤄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버니 샌더스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다. 그러나 이번 경선의 승리와는 상관 없이 이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최종 대선 후보로 지명될 것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 경선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미국 최대 경합주 3... (토마토칼럼)이제 '트럼프 대통령' 리스크를 대비할 때 오는 11월8일 치러질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 대선후보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해 6월16일 대선 출마를 하며 혜성처럼 나타난 트럼프는 당시만 해도 극단적인 공약과 막말로 물의를 일으키는 후보로 폄하되며 누구도 우승을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본선 결과를 6개월 앞둔 현재 그는 공화당 경선 매직넘버를 돌파하면서 무서운 후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