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육상플랜드 사업 철수 안해" 현대중공업(009540)은 20일 보도된 "현대중공업, 육상플랜트 접는다" 기사에 대해 "당사는 육상플랜트 사업 철수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대우조선해양 "방산 사업 구조 개편 검토 중" 대우조선해양(042660)은 20일 '대우조선해양(주), 방산사업 매각'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경영정상화를 위해 방산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개편 등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실적으로 말한다…2분기에도 좋을 종목들 1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호전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기업은 어디인지로 향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업종별 1분기 영업이익은 에너지(144.5%), 상업서비스(55.2%), 제약 및 바이오(51.1%)의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자본재, 상업서비스, 에너지 순이었... "조선업 구조조정은 살리려는게 아니라 죽이려는 것" 조선업종 노조연대(조선노연)가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정부가 조선업을 정치적이고 재무적인 관점이 아닌 육성산업으로 바라보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조선업종 노조연대(조선노연)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일방적인 구조조정에 반대의 뜻을 밝혔다. 사진/이보라 기자 조선노연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 현대중공업,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에 '뒤숭숭' 현대중공업(009540)이 희망퇴직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보유자산 매각설이 끊임없이 나돌면서 회사분위기가 뒤숭숭한 모습이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구조조정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뉴시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였던 희망퇴직 신청 및 접수 기간을 오는 20일까지 5일 ... 한진해운·현대상선, 운임하락 직격탄 1분기 나란히 '적자' 자율협약 중인 현대상선(011200)과 한진해운(117930)이 올해 1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했다. 16일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각각 1157억원, 162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전년에 비해 적자전환했고, 현대상선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한진해운은 1분기 1조480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25% 감소한 수치다. 선박처분 손실 및 이자비용 등으로 인해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