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 대통령 "규제개혁으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도울 것"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개혁을 강력하고 신속하게 추진해서 중소기업인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어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규제개혁 및 맞춤형 수출지원을 약속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획기적인 규제개... 중기업계 최대축제 ‘중소기업인대회’ 개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중소기업계 최대행사인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전국 각지의 중소기업인 등 2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중소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는 청와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드론·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 규제 다 푼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제5차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열린 네 번의 회의와 마찬가지로 이날 회의도 직접 주재한 박 대통령은 신산업 분야에서 규제를 없애는 문제의 시급성을 특히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신산업 성장을 가로막는 핵심적인 규제들을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철폐해야만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 박 대통령, 분기마다 여야 3당 대표와 만나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대표 회동은 매 분기마다 한 번씩 갖는 것으로 정례화된다. 아울러 경제부총리와 3당 정책위의장은 민생경제 현안 점검회의를 조속히 개최하기로 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지도부 첫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은 오후 3시1분부터 1시간 22분 동안 청와대에... 대학 기초연구비 추가 투입…정부 R&D 정책 재검토한다 정부가 2018년까지 대학 기초연구비로 4000억원을 추가 투입하고 신진 연구자 연구비 지원 대상을 80%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 서식·평가방식 간소화 등 연구진에 대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세계시장 선도 기술을 개발할 ‘국가전략 프로젝트’도 추진하기로 했다. 이같은 방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1차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제시됐다. 이 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