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반기 분양 18만3880가구…역대 '최고'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전 최고 기록이었던 작년 상반기보다 3만가구 이상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7일 기준 올 상반기 전국 분양물량은 329개단지 18만388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3년 조사 이후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상반기 15만117가구보다도 22.5%나 늘어난 물량이다. 역대 최소치... 제자리 찾는 분양시장?…"과열 식고 될 곳만 된다" 총선 이후 분양물량과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한 과잉공급 우려와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될 곳만 되는 양극화 현상도 덩달하 심화되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전달(4만700가구)보다 80% 이상 많은 7만5000여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70% 가량이 쏟아질 ... 5월 분양시장, 올들어 최대 물량 쏟아져 올들어 가장 많은 분양물량인 6만2000여가구가 이달 전국에서 한꺼번에 쏟아진다. 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 분양예정(공공분양·임대 포함) 아파트는 전국 81개 단지, 6만8441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물량은 6만2988가구다. 지난달 분양실적(2만7373가구)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물량이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4만607가구보다도 55... 중견업체, 다음달 2만1천여가구 분양…작년비 55%↑ 중견사들의 5월 주택공급물량이 지난해 보다 크게 늘어난 2만1000여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경기도에서 전체의 68%에 달하는 1만4000여가구가 집중됐다. 중견주택업체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31개사 35개 사업장에서 2만1063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3607가구)과 비교해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