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고금리 예적금 특판 줄인다 저축은행업계가 수익성 등에 대한 부담으로 고금리 예적금 특판 상품 출시를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잠재고객 확보와 기존 고객 유치를 위해 선보이던 저축은행들의 고금리의 특판상품 출시를 축소하고 있다. 특히 적금특판 상품 보다 예금특판 상품 출시가 더 줄어든 모양새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낮아지고 대출금리가 인하... 펀드판매 채널확대에 업권별 온도차 '뚜렷' 금융당국이 상호금융 기관과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 펀드 판매업을 허용했지만 업권별 사업시행을 두고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카드사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상호금융기관은 세부 시행령이 나와야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이다. 반면, 저축은행은 실질적인 투자대비 수익성을 거두기 어려워 시큰둥한 모양새다. 16일 금융... 저축은행중앙회, 여신담당자과정 연수 실시 저축은행중앙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재능교육연수원(천안시 소재)에서 2박3일간 저축은행 여신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저축은행 여신영업과 관련한 주제로 김성근 세람저축은행 부사장의 '역발상으로 바라본 여신'이라는 특강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저축은행업계 직원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여신영업 아이디어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