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꼬마 전기차 ‘한판대결’…트위지vs위드, 무엇이 다르나? 그동안 규제에 묶여 도로위를 달릴 수 없었던 초소형 전기차들이 하반기부터 도로 위를 힘차게 달릴 수 있다. 지난 18일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국토부가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차종분류와 안전기준 관련 법령을 정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초소형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의 ‘트위지(Twizy)’와 새안의 ‘위... 르노삼성,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천정명 선정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천정명 씨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선정 배경은 르노삼성의 젊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배우 천정명과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배우 천정명은 올해 연말까지 르노삼성자동차의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르노삼성 공식행사 참석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지은 르노삼성 마케팅커뮤니케이...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하반기 출격 르노삼성자동차는 18일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하반기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규제개혁 장관회의를 통해 국토부가 관련 법령을 획기적으로 정비함에 따라 안전 성능에 관한 기준을 충족할 경우 도로운행을 허용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자동차에 대한 차종분류와 안전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도로를 운행할 수 없었다. 이로인해 임시운행허가를 통한 ... 르노삼성 "상용 전기차 시대 연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7일 중소·중견기업과 협업해 세계 최초 1회 충전 주행거리 250km 1톤 전기 상용차 개발을 위한 산업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와 전기차 부품 개발은 그동안 승용 전기차 위주로 진행돼 왔다. 하지만 상용차 역시 1일 사용거리와 화물 운송 등 운행 용도가 결정돼있어 차세대 전기차로 시장으로 주목 받고있다. 특히, 노후 상... 닛산-르노삼성, 배기가스 파문…제2의 폭스바겐 사태로 번지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는 르노삼성과 닛산이 환경부가 실시한 디젤 차량 실험 결과에 따라 폭스바겐 못지 않은 소비자 신뢰를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15일 환경부와 업계에 따르면 아직 판매되지 않은 한국닛산 캐시카이 차량에 대해 판매정지명령을 시행한다. 이미 판매된 814대는 전량 리콜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캐시카이 차종도 폭스바겐과 마찬가지로 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