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슈틸리케호, 유럽파 모여라…'특별훈련' 유럽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유럽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올 시즌 내내 유럽파들의 소속팀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강팀과의 평가전에 앞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23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 맨유 경기장 화장실서 폭발물 발견... 원격 조정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홍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유와 본머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관중들은 대피했고 경기는 취소됐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후 3시 경기 시작을 20분 앞두고 경기장 북·서 스탠드 중간에 위치한 화장실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 북쪽과 서쪽 ... ‘스포츠 마케팅 박차’ 쉐보레, 박지성 팬 미팅 개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스폰서 쉐보레(Chevrolet)는 지난 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맨유 홍보대사 박지성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개최했다. 박지성은 쉐보레가 후원하는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축구부 선수 및 학부모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내 축구팬들과 어린 축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일섭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전무... 축구대표팀, 월드컵 최종예선서 이란·중국 등과 '한 조' 축구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을 만난다.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56위인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42위),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3위), 시리아(110위)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최종 예선은 오는 9월1일부터 내년 9월5일까지 이... 한국지엠 "인천 지역 미래 축구 꿈나무 육성 도모" 한국지엠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지난 6일 한국지엠은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 학교장·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