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올해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 시작 해양수산부는 2016년도 친환경부표의 보급지원 대상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과 단가계약을 완료한 후 25일부터 본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재질로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부표 총 사용량은 5200만개이며 이중 스티로폼 부표는 4100만개(약 78%)로 추정된다. 스티로폼 부표를 많이 사... 해수부, 중소·중견 해양 유망사업에 최대 1억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희망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그간 산업현장에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경험 및 정보부족, 높은 리스크와 해외진출 경험 부재 등으로 투자 여건이 취약해 유망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사업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 7월1일부터 제주항 도선사 승선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제주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7월1일부터 제주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의 도선사 승선을 의무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제주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은 선장의 판단에 따라 도선사를 승선시킬 수 있었으나, 최근 들어 국제 크루즈 입출항 척수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항행안전 확보를 위해 도선사 승선을 의무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해수부는 ... 해수부, 일본 김 수출 계약액 264억원 달성…역대 최대 규모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된 '일본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264억원(3억6400만장)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약금액 148억원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 김 5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입찰·상담회는 2010년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며, 업계 관... 수협법 등 해수부 법률 8건 국회 통과 해양수산부는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 등 해수부 소관 법률 제·개정안 8건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수협구조개편을 통해 수협은행을 자회사로 분리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써 수협은행은 국제자본규제(바젤Ⅲ)를 충족할 수 있어 은행수익에 기반한 협동조합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수협은행의 자회사 분리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