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고성능 AMG 라인업 신규 모델 4종 추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 라인업에 새로운 모델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면서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19일 벤츠는 AMG S 65 Long과 쿠페모델을 비롯해, 오프로더 AMG G 65 Edition 463, 콤팩트 카 AMG A 45 4MATIC Korea Edition 등 4종의 신모델을 AMG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AMG S 65 Long은 플래그십 모델인 S클래스만의 럭셔리... 벤츠의 잇단 리콜, 신뢰 추락 국내법인 설립 이후 첫 수입차 시장 1위를 노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잦은 리콜로 신뢰감을 잃고 있다. 최근 화재사고와 탈세 추징금, 높은 배당금 등으로 국내 소비자를 위한 배려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 시장에서 총 1만6805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1만3683대의 BMW를 제치고 업계 선두를 유지중... 독일 3사 중 '만년 꼴찌' 아우디, 올해 폭발적 성장세 심상찮다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3사 가운데 '만년 3위' 아우디가 올해 반등을 꾀하고 나섰다. 10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2474대를 판매했다. BMW(4040대), 벤츠(3558대)에 이은 여전한 3위지만 전년 동기 대비 145%의 폭발적 판매 증가세를 기록하며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