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주 부진 중소형·코스닥 강세..부산방직 ↑ 대형주 부진속에 코스피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은 강세로 출발했다. 28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10% 내린 2013.47을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219억, 183억 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420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 증권, 통신, 섬유의복은 오르는 반면 전기전자, 전기가스, 기계, 은행은 내리고 있다. 실적 부진에 삼성... 삼성전자, 미국서 ‘에너지효율’ 3관왕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에서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한 ‘2016 에너지스타상’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6년 연속 ‘올해의 파트너’, 3년 연속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에너지 스타상은 EPA와 미국 에너지국(DoE) 등이 에너지 문제 해결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 서울시, 2020년까지 건물 온실가스 배출량 26.9% 감축 목표 서울시가 시내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줄이기에 나선다. 시는 건물의 온실가스를 집중 관리해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를 26.9% 줄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는 현재 상태에서 아무런 감축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예상되는 온실가스 배출량 추정치다. 현재 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64%가 건축물에서 발생하고 있다. ... SK텔레콤-한전, 나주서 에너지 신산업 본격 추진 SK텔레콤(017670)과 한전이 지난 1월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양 사는 나주 빛가람에너지밸리 내에 'SK텔레콤-한전 콜라보레이션(협업) 센터'를 지난 4일 열고 에너지 신산업 관련 기술과 사업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센터 개소를 계기로 양 사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