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존 리 전 옥시 대표 피의자 신분 소환(종합)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존 리(John Lee)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재임 기간 최종 의사결정권자로서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 이날 리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신현우(68)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리 전 대표를 상대로 당시 가습기 살균제 제... 존 리 전 옥시 대표 검찰 출석…"조사에서 다 얘기하겠다" 존 리(John Lee)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검찰에 소환됐다. 리 전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가습기 살균제 부작용에 대한 보고를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어로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대답했다. 리 전 대표는 계속된 취재진의 질문에 영어로 "검찰 조사에서 알고 있는 것을 모두 얘기... "가습기 살균제 6시간 흡입시 치사율 20%" 옥시 가습기 살균제를 단 6시간만 흡입해도 치사율이 20%에 이르는 등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입수해 22일 공개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SPF-F344 랫드(시험쥐)를 이용한 Skybio1125(PHMG 25%)의 급성흡입독성시험’ 보고서에 따르면 시험쥐에게 ‘1회 6시간’에 걸쳐 옥시 가습기의 주성분(PHMG)을 노출시킨 ... 검찰, 존 리 옥시 전 대표 23일 피의자 소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3일 존 리(John Lee)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 대표를 소환 조사한다. 울리히 호스터바흐(Ulich Hosterbach) 재무담당 이사에 이어 전·현직 외국인 임원으로서는 두번째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이날 오후 2시 리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0... 검찰, '가습기 살균제 의혹' 롯데마트 직원 조사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롯데마트 관계자도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오는 20일 롯데마트 직원 황모씨 등 4명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은 이날 황씨를 상대로 가습기 살균제 안전성 점검에 대해 확인하고, 롯데마트와 관련된 D사 QA(Quality Assurance)팀장 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