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시중 유통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내년까지 검증" 환경부는 내년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살생물질의 사용실태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생활 속에 밀접하게 사용되면서도 위해우려가 높은 제품을 우선 조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상반기 중에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제조·수입하는 8천여개 기업에게 제품 내 함유된 살생물질 종류 등을 제출 받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출... 가축분뇨 고체연료화 위한 법적기반 마련 가축분뇨 고체연료 공급대상 기준과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에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협의절차가 규정됐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은 다음달 2일 공포된다. 이번 개정령은 지난해 12월 1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개정·... 배출가스 부품 리콜 1건만 생겨도 환경부에 현황보고 앞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시정(리콜) 요구건수가 단 1건만 있더라도 업체는 리콜 현황을 환경부에 보고해야 한다. 환경부는 자동차 리콜 관리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업체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리콜 요구 건수가 연간 40건을 초과하고 그 비율이 2% 이상인 경우에... 삼화페인트, 환경부와 손잡고 사회취약계층 지원 삼화페인트(000390)가 환경부와 손잡고 전국 사회취약계층이나 어르신들 활동공간 환경 개선에 나선다. 삼화페인트는 18일 “전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환경부와 ‘2016년 사회취약계층·어르신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삼화페인트는 올해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사회취약계층 85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