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 '트래블라인 싱가포르' 연내 출시…현지 관광청과 MOU 카카오(035720)가 모바일 여행 정보 서비스인 ‘트래블라인’의 싱가포르 버전 출시를 위해 싱가포르관광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퀙춘 양(QuekChoon Yang) 싱가포르관광청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신정환 카카오 CTO가 참석했다. 경기 판교 카카오본사에서 카카오는 트레블라인 싱가포르 버전 출시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 코스피, 1940선 후퇴..제약 '사상최고가' 코스피는 1940선으로 밀려났지만 제약주는 오름세를 이어가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3% 내린 1948.71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1.89% 올라 사상최고가를 경신했고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통신, 전기가스도 오름세다. 반면 기계, 음식료, 철강은 하락중이다. 종목별로는 영진약품(003520)이 13% 급등하며 연고점을 ... 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 게임사 ‘브이에이트’에 10억원 투자 카카오(035720)의 투자 전문 계열사 케이큐브벤처스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트(V8)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 성장나눔게임 펀드로 진행하는 두번째 투자이고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장르 개발팀에 투자한 첫 번째 사례다. 최근 역할수행게임(RPG) 장르의 범람에도 장기간 입지를 다지고 있는 캐주얼 장르에 주목, 해당 장르에 특화된 개발과 ... 카카오 계열사 엔진, 룽투코리아에 100억원 투자 결정 카카오(035720)의 게임 계열사인 엔진이 룽투코리아에 포괄적 사업 전개를 바탕으로 하는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엔진은 23일 룽투코리아에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 50억원과 전환사채(CP)50억원로 구성된다. 엔진 CI. 이번 투자 계약을 통해 양사는 앞으로 엔진의 퍼블리싱 역량과 룽투코리아의 게임 라인업을 합쳐 앞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 카카오·네이버 O2O 확산속 발목잡는 골목상권 논란 최근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급성장하고 있는 O2O(온·오프라인 연계)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O2O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들이 대형 플랫폼 업체들과의 경쟁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6월 서비스 예정인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 사진/카카오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O2O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 다음웹툰,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으로 전환 다음웹툰이 한층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된다. 16일 카카오(035720)는 올해 3분기 중 다음웹툰 서비스 영역을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 내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회사인 포도트리의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합류하면서 다음웹툰 중심의 공격적 사업 운영과 동시에 웹툰을 기반으로 콘텐츠 전반의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다음웹툰 BI.... 카카오, O2O 확대로 실적 살찌울 것-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풍성해지는 O2O 라인업이 실적을 살찌울 것”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드라이버'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초기 사용자의 평가가 우호적일 경우 서비스 규모가 큰 만큼 흥행속도도 배가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 카카오, O2O ‘카카오홈클린’·‘카카오주차' 하반기 출시 카카오(035720)가 올 하반기 홈클리닝 시장과 주차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카카오는 12일 모바일 홈클리닝(가사도우미) 중개 서비스 '카카오홈클린'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가진 정보통신(IT) 기술력과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홈클리닝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카카오 홈클린 서비스. ... 카카오, O2O 등 투자로 1분기 영업익 48% 감소 카카오(035720)는 12일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 2425억원,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증가, 4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충 중 모바일 비중은 역대 최대인 63%를 차지했다. 카카오의 1분기 매출은 게임 부문에서 성장세를 보였다. 카카오 게임하기의 상위 순위 게임들이 높은 실적을 유지하고 ‘검은사막’이 북미와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