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더부터 스튜디오 카메라까지…4K의 향연 ‘코바2016’ 주요 카메라 제조사들의 최신 4K(3840×2160) 방송장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캐논·소니·파나소닉 등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전’(KOBA 2016)에서 방송 촬영 시스템부터 렌즈, 프로젝터까지 4K 시대에 맞춘 최신 장비를 전시한다. 캐논은 EOS 시네마 시스템의 최상위 제품인 ‘E... 폭스콘,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 생산 공장 신설 폭스콘이 화웨이 스마트폰 제조 공장을 신설한다. 폭스콘은 세계 최대의 전자기기 제조업체로 애플의 아이폰 생산자로 유명하다. 화웨이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폭스콘이 중국 구이저우성에 화웨이 스마트폰 생산 공장을 세울 예정이라고 22일 보도했다. 공장 규모나 완공 시기는 언급되지 않았다. 폭스콘은 이번 ... 캐논·니콘, ‘인도·중국’ 잡기 총력…“카메라도 신흥시장” 캐논·니콘·소니 등 디지털카메라 강자들이 인도와 중국 등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선진 시장에서 풀프레임 등 고급형 제품을 내세우고 있지만 일부에 국한된 전문가 수요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19일 일본카메라영상기기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카메라 출하량은 콤팩트 카메라가 전년 대비 16.6% 하락한 1860만대, 렌즈 교환식 카메라는 5.3% 줄어든 1240만대...  소니, 미 스타트업 기업과 AI 공동개발 나선다 일본 전자기업 소니가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인 코지타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사업에 뛰어든다. 사진/로이터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니는 코지타이와 손 잡고 AI 로봇을 개발할 예정이다. 일찍이 AI 개발사업에 참여했다 철수한 바 있는 소니는 페이스북과 애플, 알파벳 등이 AI 개발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보고 시장 흐름을 따라가기로 한 것으로 분석... 인도 방문 나선 쿡 애플 CEO…제2의 중국 공략 최근 위기론이 나오고 있는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이 인도 방문에 나섰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인도를 방문한 쿡 CEO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으로 애플이 인도에서 공식 매장을 여는데 인도의 공식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인도에서는 해외 유통기업들이 자체 매장을 여는 것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