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브로커 이모(5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정씨에게서 서울메트로 지하철 내 화장품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청탁 명목으로 9억원을 수수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형사사건을 홍만표(57) 변호사에게 소개... 검찰,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 체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브로커 이모(55)씨를 전날 밤 늦게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정 대표의 원정도박과 상습도박 혐의 수사 단계에서 경찰과 법조계 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 대표를 위해 검경에 ... 검찰, 최유정 변호사 현금 10억 압수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유정(46·여) 변호사의 현금을 압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지난 11일과 16일 최 변호사와 가족의 대여금고에서 현금 등 10억여원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대표의 항소심을 맡았던 최 변호사는 재판부에 청탁에 대한 수임료 명목으로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송모(40) 대표 등 2명으로부터 10... 상장 ‘답보’…화장품주 호조에도 못 웃는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기업 네이처리퍼블릭의 이른바 ‘오너리스크’가 금융투자업계로도 번지는 모양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운호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전날 부산에 있는 Y사 등 네이처리퍼블릭의 납품사와 일부 대리점, 직영점 관리업체 등 5~6곳을 압수수색했다. 정 대표는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 과정에서 구명 로비를 ... 검찰, '정운호 의혹' 네이처리퍼블릭 납품사 압수수색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7일 추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부산에 있는 Y사 등 납품사와 일부 대리점, 직영점 관리업체 등 5곳~6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 과정에서 구명 로비를 펼쳤다는 의혹과 함께 회사 자금을 로비에 유용했다는 혐의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