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닛산·볼보 등 9개 차종 6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2일 한국지엠과 현대·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 볼보그룹코리아트럭 등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 화물, 특수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라보(612대) 시동꺼짐 ▲현대·기아차 쏘나타(LF) 등 3개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 아우디, Q5 사이드 에어백 인플레이터 자발적 리콜 실시 아우디코리아 지난해 1월부터 2월까지 생산돼 국내 판매된 아우디 Q5 일부 차량(29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일부 차량에서 사고 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 될 때 인플레이터가 파손될 수 있고, 그 파편으로 운전자 또는 동승객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있어 진행됐다. 아우디 Q5. 사진/아우디코리아 리콜은 전국 29개 아우디 공식 서비... 아우디폭스바겐, 투아렉·티구안·Q5 등 3개 모델 2617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투아렉 등 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급 SUV인 투아렉의 경우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불량으로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1년 2월10일부터 올해 1월19일까지 제작된 2473대이... 피아트크라이슬러, SUV 등 110만대 리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100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전세계 110만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자가 떠난 후 차량이 움직이는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아트크라이슬러는 "이번 리콜은 운전자들이 실수로 차를 떠나기 전에 주차가 돼 있다고 믿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