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항만지역발전사업 투자 유치 설명회 개최 해양수산부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서울마리나에서 '항만지역발전사업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대상은 ▲인천남항 2단계, 부산신항 웅동 2단계 등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 ▲인천내항 1·8부두, 부산항 용호부두 등 항만재개발사업 ▲인천 덕적도, 군산 고군산, 울주 진하, 여수 엑스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등 총 1조2000억원 규모 10개 사업이다. 항만배... 해수부, 올해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 시작 해양수산부는 2016년도 친환경부표의 보급지원 대상 제품에 대한 시험인증과 단가계약을 완료한 후 25일부터 본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친환경부표 보급지원 사업은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스티로폼 부표를 친환경 재질로 대체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부표 총 사용량은 5200만개이며 이중 스티로폼 부표는 4100만개(약 78%)로 추정된다. 스티로폼 부표를 많이 사... 해수부, 파푸아뉴기니와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 체결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윤학배 차관과 클레멘트 와이네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 차관이 '한-파푸아뉴기니 항만개발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국 간 양해각서 체결은 선진화된 항만·어항 시설의 개발 및 운영 분야 등의 교류를 희망하는 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른 것으로, 공기업부 차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 해수부, 중소·중견 해양 유망사업에 최대 1억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 신산업 발굴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희망기업 지원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그간 산업현장에서 중소·중견 기업들이 경험 및 정보부족, 높은 리스크와 해외진출 경험 부재 등으로 투자 여건이 취약해 유망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도 사업화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 해수부, 일본 김 수출 계약액 264억원 달성…역대 최대 규모 해양수산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된 '일본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서 264억원(3억6400만장)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계약금액 148억원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한국수산무역협회와 일본 김 5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입찰·상담회는 2010년 이후 6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렸으며, 업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