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학교급식 비리 181건 적발 계약된 단가의 식재료보다 낮은 가격의 제품을 몰래 들여오거나 납품업체와 유착해 식재료를 외부로 빼돌린 학교들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초·중·고등학교 51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급식 특정감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감사 결과, 부당 수의계약 등 계약법 위반, 위생·안전점검과 영양관리 부적정 등 총 181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 '학교 현장에서 답 찾기'···내일부터 '현장평가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정책의 현장 안착과 현장에 적합한 정책 실현을 위해 오는 11일 교육청에서 '서울교육정책 현장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현장평가단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장평가단' 운영은 설문조사 방식의 모니터링이나 정책고객서비스(PCRM)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책이 제대로 운영되는 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 "2차 보육대란 예고…정부가 누리예산 추가 지원해야" 다음 달부터 '2차 보육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유치원, 어린이집 단체들이 정부에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비율 상향 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사)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 서울교육청, 정부 국정교과서 맞선 자체 역사 교육 추진 서울시교육청이 다양한 역사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토론 수업용 역사교육 참고자료를 제작해 일선 학교 현장에 내년부터 배포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은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맞선 것이냐는 지적에 아니라고 밝혔지만 역사교육을 두고 교육부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서울교육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역사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본 계획은 ▲... 서울교육청, 자유학기제 정책감사 결과 이번 주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사업 학교를 대상으로 정책감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감사 결과를 발표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4일 "이번 감사는 자유학기제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조사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완하기 위한 감사로 빠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에 감사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