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에서)전직 대통령에 들이댄 잣대 전관에도 적용해야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검찰에 돌아온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업무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의자로서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의 소속 후배 검사들과 만나게 된다. 홍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원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과 검찰에... 검찰, '정운호 게이트' 연루 홍만표 소환 조사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만표(57·전 검사장) 변호사를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를 27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홍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과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정 대... 검찰, 홍만표 변호사 27일 소환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만표(전 검사장) 변호사를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를 27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홍 변호사는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원정도박 및 상습도박 혐의에 대한 경찰과 검찰 수사 단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검찰,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를 한 혐의 등으로 브로커 이모(55)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정씨에게서 서울메트로 지하철 내 화장품매장 임대사업과 관련해 청탁 명목으로 9억원을 수수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형사사건을 홍만표(57) 변호사에게 소개... 검찰,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 체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구명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정운호 게이트’ 핵심 브로커가 검찰에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브로커 이모(55)씨를 전날 밤 늦게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씨는 정 대표의 원정도박과 상습도박 혐의 수사 단계에서 경찰과 법조계 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정 대표를 위해 검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