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로운 꿈 찾아 서울광장에 모인 노숙인들 노숙인, 쪽방촌 주민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25일 오후 서울광장에 모였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가 열렸다. 시는 올해 민간일자리 200여 개 발굴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노숙인 100여 명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줄 계획이다. 또 시는 취... 중기 취업청년 300만원 저축하면 1200만원으로 불려준다 오는 7월부터 중소기업 인턴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은 2년 동안 근속해 300만원을 저축하면 1200만원의 목돈을 손에 쥐게 된다. 정부가 청년에게 직접 지원금을 주면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여성 경력단절을 막기 위해서는 출산 이후에만 가능했던 육아휴직을 임신 중에도 허용하고, 여성 일자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관세청, 일자리 창출 기업 관세조사 1년간 유예 관세청은 올해 일정 규모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 있는 기업에 대해 1년간 관세조사를 유예한다고 1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로 선정기업은 1년 동안 관세조사 유예혜택을 받는다. 관세청은 수혜기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예기준 중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을 70%에서 50%로 하향조정하고 신청기간도 기존 26일에서 40일로 연장했다. 하지... (해피투모로우)100세를 꿈꾼다면…건강관리에 철분·미네랄 노년기가 시작되는 60, 70대 여성과 남성들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기관의 기능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게 되므로 쉽게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다. 60, 70대에는 신체 균형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다 더 체계적인 건강 관리법을 통해 면역력과 혈관, 뼈 건강관리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면 같은 일을 하더라도 ... 서울시, 올해 1000억 투입해 어르신 5만명 일자리 제공 서울시가 지난해보다 12.8% 늘어난 5만113명의 어르신에게 101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공익활동형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3만9351명은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 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