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두산, 면세점 또 열 수 있을까 신규 면세점 사업자들이 잇따라 면세점 추가특허 도전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업계는 사업초기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신규면세점들이 과연 추가 특허를 따낼 수 있을지 의문스런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이 와중에 이랜드가 새로운 '캐스팅보트'로 떠올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이르면 이달 말 서울과 부산 시내면세점의 새 사업자를 선정하는 공고문을 발표할 예... 신세계면세점, 중국 관광객 유치 본격 나선다 신세계(004170)면세점은 지난 25일 중국인 관광객 국내 유치와 한·중 양국간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국제상회투자융자위원회(이하 중국국제상회), CKG(China Korea Group)와 다자간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중국 국무원 산하 경제 단체인 중국국제상회는 연간 12만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송객을 지원하며, 중국과 합작투... 천홍욱 관세청장 "수출입기업·FTA 활용에 역량 집중할 것" 천홍욱 신임 관세청장은 25일 "우리 경제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수출입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발혔다. 천 청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자유무역협정(FTA)이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에서 무역전쟁의 승자는 FTA 체결이 아닌 활용으로 결정날 것"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회복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수출입기업들이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