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돈이 뭔지…정운호 변호 전 부장판사 법정에(종합) '정운호 게이트' 핵심 당사자인 전직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27일 최유정(46·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첫 기소다. 검찰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2015년 12월 서울구치소 접견실에서 상습도박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정운호 네이... '탈세 혐의' 홍만표 변호사 피의자 신분 조사(종합)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를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홍 변호사를 상대로 그동안 제기된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탈세 혐의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최유정(46·여·구속)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수사 과정에서 부당하게 개입한 단서를 찾기 위... 홍만표 변호사 피의자 신분 출석…"책임지겠다" '정운호 구명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있는 검사장 출신 홍만표(57·사법연수원 17기) 변호사가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홍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등에 대한 '몰래 변론' 의혹을 인정하냐는 취재진의 물음에 "각종 의혹에 대해서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고, 신속하게 수사가 마무리되도록 최대한 ... (현장에서)전직 대통령에 들이댄 잣대 전관에도 적용해야 '정운호 구명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검사장 출신 홍만표(57) 변호사가 검찰에 돌아온다. 하지만 이번 방문은 업무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의자로서 조사를 받기 위해서다. 예정대로라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의 소속 후배 검사들과 만나게 된다. 홍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원정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과 검찰에... 검찰, '정운호 게이트' 연루 홍만표 소환 조사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홍만표(57·전 검사장) 변호사를 소환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를 27일 오전 10시 소환 조사한다고 25일 밝혔다. 홍 변호사는 지난 2014년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 수사를 받을 당시 경찰과 검찰에 영향력을 행사해 무혐의 처분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