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해외 자원 확보에 ‘총력전’ 세계 각국이 광물자원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포스코가 기업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우크라이나 최대 철강사인 메트인베스트홀딩스((Metinvest Holding)사와 원료 및 철강 분야 포괄적 협력에 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철광석 매장량 세계 1위 국가이고, 메트인베스트홀딩스는 ... 포스코, 태국 최대 철강사 타이녹스 인수 추진 포스코가 태국 스테인리스스틸 생산업체인 타이녹스 인수를 추진한다. 포스코는 7일 타이녹스 인수를 위해 이 회사 최대 주주와 막바지 가격협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 2006년 타이녹스의 지분 15%를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협상으로 나머지 지분 전량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인수 대금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선 3000억~4500억원... 포스코, 3분기 실적 '장밋빛' 일색 포스코가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장밋빛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철강재 수출가격 상승과 공장 가동률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판매량이 지난해 고점 대비 95%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공장 가동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여기에 철광석 등 원재료 가격하락 분이 하반기 실적에 본격적... 대우인터내셔널 내달부터 매각 본격화 다음달부터 대우인터내셔널(047050) 매각작업과 구조조정기금의 금융기관 부실채권 매입이 본격화된다. 25일 금융위원회와 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3차회의를 열고 대우인터내셔널 주식 매각과 매각주관사 선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POSCO(005490)(포스코), 한화 등 대우인터내셔널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의 인... 포스코·동부메탈 합작사 '포스하이메탈' 출범 포스코가 1일 전략제품인 '고망간강' 생산을 위한 ‘포스하이메탈(Pos-HiMetal)’ 출범식을 가졌다. 포스하이메탈은 광양제철소 안에 고순도 페로망간 7만5천톤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2011년 9월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이 공장은 약 2200억원이 투입되며, 페로망간 특허와 생산기술을 보유한 동부메탈 기술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고순도 페로망간은 광양제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