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환경부 ◇국장급 전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상훈 ▲국립생물자원관장 백운석 (현장에서)경유값 인상 아닌 미세먼지 근본책 마련해야 국내 미세먼지 농도가 연일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 상황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미세먼지는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값 인상 카드를 빼들었다.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고 보고 100대 85 수준... 삽교호 수질개선 위해 2019년부터 오염총량관리제 실시 수질오염이 심각한 삽교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2019년부터 오염총량관리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환경부는 삽교호 수질개선을 위해 삽교호 수계 중 천안천, 곡교천, 남원천 수계에 대해 수질오염물질을 총량으로 관리하는 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하기로 해당 지자체인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 당진시와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삽교호는 아산, 당진 등 4개 시·군 22개 읍·면,... 폐기물처분업체에 CCTV 설치 의무화 폐기물중간·최종·종합처분업체의 영상정보처리기기(이하 CCTV) 설치가 의무화 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25일 개정·공포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으로 폐기물처분업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인 업체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공포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의무적으로 폐기물 보관·저장 및 매립시설에 CCTV 설치하고 운영... 환경부 "시중 유통 생활화학제품 안전성 내년까지 검증" 환경부는 내년까지 시중에 유통되는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살생물질의 사용실태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생활 속에 밀접하게 사용되면서도 위해우려가 높은 제품을 우선 조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상반기 중에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제조·수입하는 8천여개 기업에게 제품 내 함유된 살생물질 종류 등을 제출 받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