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트·슈퍼마켓 주류 자율점검제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주류의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주류 판매업체 1126개 점포를 대상으로 '주류 보관 및 취급관리 자율점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점검제는 판매업체가 주류의 보관과 취급에 있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4개 항목을 스스로 관리하는 제도로 주류의 유통·판매 단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식약처, 피임제 분류 현행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년간 피임제 사용실태, 부작용, 인식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임제 분류를 현행(사전피임제는 일반의약품, 응급피임제는 전문의약품)대로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응급 피임제의 오남용 우려 상존 ▲피임제 관련 인식 부족 ▲중대한 피임제 부작용 보고 감소 등을 고려한 것이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인영 홍익대... 서울식약청,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고속버스·지하철 이용객, 인근 쇼핑몰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2016년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 을 20일 고속터미널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인터넷 등 마약류 유통 경로가 다양화되고 사용 연령이 낮아지는 등 마약류 오남용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마약류의 불법 유통·사용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 의약품 품질기준 강화 업계 촉각 의약품 품질 기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여 제약업계에 대변화가 예상된다. 복제약 개발 과정이 까다로워지고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 중소 제약사들은 도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QbD(의약품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QbD는 2005년 의약품국제조화회의에서 확립된 국제적 의약품 품질 기준... 식약처, 의약품 특허 컨설팅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중소 제약사를 대상으로 '특허 전문가 컨설팅 비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제도 도입으로 의약품 개발 능력이 있어도 특허 전문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제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미만 중소 제약사(10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