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능성어'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출시 능성어 양식어가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로 부상하고 있는 능성어를 양식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추가하고 31일부터 전남 여수, 경남 통영?거제, 제주 4개 주요 산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능성어는 특유의 찰지고 달큰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현재 kg당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거 자연산 ... 해수부, 지자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제 도입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 및 집행효과 제고를 위해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8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광역자치단체는 자체 평가를 실시한 후 1개 단체를 추천하되, 10개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있는 부산시, 전남도, 경남도는 2개까지 추천할 ... 해수부-강원도, '해양심층수' 개발 위해 손잡는다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심층수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강원도가 힘을 합친다. 해양수산부와 강원도는 오는 30일 해수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까지 해양심층수를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육성하고, 강원도 내에 해양심층수 관련 기업 100여개가 조성되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해수부와 강원... 해수부, 세월호 리프팅빔 설치 작업 2주 연기 세월호 인양을 위한 리프팅빔 설치 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 설치를 위해 세월호 선수를 약 5도(높이 10m) 들어 올리는 작업(이하 선수들기)을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준비작업 과정 중 기술적 보완사항이 발생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 소조기인 6월11일 재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선수들기에 필... 해수부, 이순신·장보고 등 해양역사인물 17인 선정 해양수산부는 올해를 해양 르네상스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국민이 보다 해양에 친숙해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26일 17인의 해양역사인물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17인의 해양역사인물은 근초고왕, 광개토왕, 이사부, 문무왕, 김시득, 혜초, 장보고, 왕건, 최영, 최무선, 최부, 이순신, 안용복, 정약전, 문순득, 김옥련과 제주해녀회, 홍순칠과 독도의용수비대 등이다. 지난해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