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모터쇼)현대·기아차, 2020년까지 친환경차 28개로 확대 현대·기아차가 오는 2020년까지 총 28개 친환경 차종을 선보이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글로벌 2위 자동차 업체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사진/정기종 기자 1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6 부산국제모터쇼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부회장은 '자동차산업의 미래 기술'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권 부회장은 자동차 부문의 ... 현대차, 5월 42만9080대 판매…전년 대비 10.4% 증가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국내 6만827대, 해외 36만8253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42만9080대를 판매하면서 선방했다. 국내판매는 10.6%, 해외판매는 10.4%씩 늘어난 수치다. 1일 현대차(005380)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 및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 5월 자동차 신차 효과로 내수 20%↑… K7·말리부·SM6 효자 노릇 5월 국내 완성차 5개사가 내수시장에서 신차효과 덕분에 판매가 모두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자동차(SUV)를 비롯한 레저용 차량(RV)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말리부와 SM6 등 돌풍을 일으키는 신차가 잇따라 출시됐기 때문이다. 소비자들도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를 한달여 앞두고 구매를 서두른 것으로 보인다. 자료/각사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 현대자동차, 5월 판매량 42만9080대…전년비 10.4%↑ 현대차(005380)는 지난 5월 판매된 완성차가 내수 6만827대, 수출 36만8253대로 총 42만9080대를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수치로 구체적으로는 내수가 10.6% , 수출이 10.4% 증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현대차,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모집 현대자동차는 고객과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H-옴부즈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차(005380)가 제품,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난해 현대차가 마련한 대국민 소통프로젝트 '2015 마음드림' 행사에서 제... 코스피, 기관 매수에 1980선 회복..조선·해운 '강세'(마감)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6.27p(0.83%) 상승한 1983.40에 거래를 마쳤다. 1962선에서 약세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상승 반전 이후 20p 넘게 오르며 장대 양봉을 뽑아냈다. 중국 해외상장 예탁증서(ADR)의 MSCI 신흥지수 편입 이벤트는 장 초반 시장에 경계감을 형성했지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강세 등에 힘입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