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신금융협회, 회장자리 두고 황록·김덕수·우주하 '격돌' 신임여신금융협회장 선임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7일 열리는 가운데 1일 후보 등록이 마감됐다. 최종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현 KB캐피탈) 사장과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사장, 우주하 코스콤 전 사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여신협회는 신한, KB국민, 삼성 등 7개 전업계 카드사 사장들과 현대와 아주, 효성 등 7개 캐피탈사 사장들로 ... 여신협회, 25일 이사회 개최…차기 회장 선정 '논의' 여신금융협회가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 선정을 위한 절차 준비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신협회는 오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현 김근수 여신금융회장의 차기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간다. 현재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근수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3일 종료된다. 여신협회 이사회는 신한, 삼성, 우리 ... 3개 금융협회, 부채증명서에 매각채권 정보 추가 제공 여신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전국은행연합회가 채무조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채증명서를 개선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익 강화에 나섰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3개 금융협회는 금융사와 협의를 통해 채무조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부채증명서를 개선하고 대외 매각 채권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은행, 저축은행, 여신금융업권은 개인회생·파산신청 등 ... 김근수 여신협회장 "일반가맹점 수수료 인상 원칙대로 진행"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은 20일 최근 논란이 된 일반가맹점수수료 인상과 관련해 "일반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은 원가에 기반한 수수료 산정원칙에 따른 것"이라며 예정대로 수수료율을 인상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김 회장은 이날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에서 "이달 중으로 모든 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통보를 완료해 개편작업을 마무리하겠다"며 지난 11월 발표한 수수료 인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