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전국 분양권 실거래총액 3조원…전년보다 7%↓ 지난 4월 전국 분양권 총거래금액은 약 3조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 다만, 전달보다는 증가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리얼투데이는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분양권 실거래가 총금액은 2조9679억2488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7%(6조9129억1681만원) 하락한 수준이다.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36%(... 매매 약세에 전세 상승폭도 '주춤' 지난해 큰 폭 올랐던 전셋값이 이사철 성수기를 맞았지만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모습이다. 매매가격 오름세가 한 풀 꺾인데다 아파트값 턱 밑까지 전셋값이 단기간에 급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4일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3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1.0%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상승폭(2.1%)의 절반 수준에 그치며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다. 특히, 지난해 가격이 ... (주간부동산시황)준전세 재계약 늘며 서울 전셋값 상승폭 '둔화' 봄 이사철이 본격 시작됐지만 전세난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아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준전세' 재계약 증가가 한몫 했다. 서울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신도시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경기·인천 주요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자료/부동산114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은 저가 매물의 거래가 잇따... 50% 넘는 할인에도 수요 '잠잠'…중대형 수난시대 언제 끝나나 계속되는 전세난과 지난해 매매전환 수요 증가세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가격이 올랐던 중대형 아파트가 다시 수난을 겪고 있다. 50%가 넘는 통큰 할인분양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매수세는 주춤하다. 1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달 수도권 대형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줄곧 약세를 이어오던 대형 아파트값은 전세난과 주택시장 훈풍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