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리니티, 퇴출 실질심사 대상 선정 트리니티가 퇴출 여부를 가리는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코스닥시장에서 퇴출을 가리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가리는 작업이 적어도 다음주안에는 끝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트리니티에 대해 임의적·일시적 매출에 대한 구체적 사실관계로 인한 상장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 유니테스트, 퇴출 위기서 한숨돌려(상보) 횡령 혐의에 따른 자본잠식 등의 우려로 코스닥시장에서의 퇴출 위기에 몰렸던 유니테스트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한숨을 돌리게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유니테스트에 대해 "횡령으로 인한 손실이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실질심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횡령금액이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의 17% 수준으로, 소송결과에 따라 회수가... 코스닥, 총 46개 업체 '퇴출' 위기 코스닥시장에 본격적인 '퇴출' 태풍이 몰려오고 있다. 자본전액잠식 등의 이유로 포넷과 코스모스피엘씨 등 총 13개 업체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된 것 외에도 46개 업체가 추가 퇴출 위험에 놓였기 때문이다. 만약 이들 업체가 모두 상장폐지 된다면 총 59개 업체로 기록된다. 지난 2007년 사업년도 상장폐지기업 15개사에 비해 퇴출 업체가 4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 코스닥 기업 무더기 퇴출…13곳 상장폐지 샤인, 지난해 44억원 순손실 샤인은 지난해 4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손실도 7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으며 매출액은 334억원으로 9% 감소했다.뉴스토마토 최진만 기자 man21@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