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 10번보다 유럽원정 1번이 값져" 숫자에 현혹되지 말라는 '통계적 오류'는 스페인전 참패를 당한 축구대표팀에도 예외는 아니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일 밤 11시3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1-6으로 크게 졌다. 대표팀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놀리토(셀타 비고),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 같은 이름만 ... 중국 쑤닝, 이탈리아 축구클럽 인터밀란 인수 중국의 대표 유통업체 가운데 하나인 쑤닝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축구팀 인터밀란을 인수한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쑤닝은 인터밀란 최대주주 인도네시아의 에릭 토히르 회장, 2대주주 마시모 모라티 전 인터밀란 회장 등과 인터밀란 지분 60~70%를 인수하는 협상을 거의 마무리했다. 인터밀란의 가치는 6~7억유로(약 7500억~... 맨유 루이스 판할 감독 중도 하차… 후임에 조세 무리뉴 영국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루이스 판할 감독이 임기를 채우지 못했다. 맨유의 우드워드 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판할 감독의 해임을 공식화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판할 감독은 2014년부터 맨유 지휘봉을 잡았으며 2016-2017시즌까지 계약했으나 챔피언스리그에 나가지 못하게 되는 등 성적 부진으로 중도에 떠나게 됐다. 23일(현지... 슈틸리케호, 유럽파 모여라…'특별훈련' 유럽 2연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유럽에서 뛰는 '유럽파' 선수들의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올 시즌 내내 유럽파들의 소속팀 주전 경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강팀과의 평가전에 앞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슈틸리케 감독은 오는 23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유럽 원정 평가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발표... 바르셀로나, 프리메라리가 2연패 달성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5-2016 시즌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에 힘 입어 3-0 승리를 거두며 승점 91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이날 데포르티보를 2-0으로 따돌린 2위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