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서 맥 못추는 국산 화장품 국내 뷰티업계가 이른바 '대박'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연일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일본은 연간 화장품 수입 규모 10억달러 이상의 큰 시장이지만 일본만의 독특한 유통·영업 방식과 보수적인 소비심리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 '미샤'는 지난 1일부터 중국,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  실적으로 말한다…2분기에도 좋을 종목들 1분기 실적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호전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한창이다. 이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관심은 2분기 이후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기업은 어디인지로 향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키움증권에 따르면, 업종별 1분기 영업이익은 에너지(144.5%), 상업서비스(55.2%), 제약 및 바이오(51.1%)의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자본재, 상업서비스, 에너지 순이었... 주력 수출 품목의 위기…신산업 7대 유망품목 제시 한국의 10대 주력 수출 품목이 세계 교역 정체기에 있는 산업에 과도하게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망 산업 발굴에 소홀할 경우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15일 한국무역과 세계교역 구조를 비교·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기준 한국의 10대 주력 산업 품목이 세계 교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8%로, 10년 전과 비슷한 ...  화장품주, 판매 실적 쑥쑥…동반 강세 화장품주가 판매 실적 강세 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생활건강(051900)(2.8%), 코스맥스(192820)(3.2%), 아모레퍼시픽(090430)(2.3%), 토니모리(214420)(2.3%) 등이 동반 강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화장품 소매판매액은 1조7300억원으로 지난해 4월(13.4%)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