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잘해도 벤치?…이대호·김현수, 아쉬운 팀 궁합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와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전날 각각 홈런을 치고 출루 행진을 펼치고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이대호는 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7회말 대타로 나서 볼넷을 기록했다. 김현수도 이날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보... 홈런 치면 팀 승리…이대호, 해결사로 '우뚝'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에 또 승리를 안겼다. 매번 팀 승리와 직결되는 '영양가' 넘치는 대포를 날리며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1일 신시내... '156km 강속구 쾅' 이대호, 시즌 7호 홈런 포함 멀티히트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7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대호는 3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 21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이대호는 2할 5푼 4리이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