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링컨, 부산모터쇼서 신형 컨티넬탈 국내 최초 공개 포드코리아는 내달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올 뉴 링컨 컨티넨탈을 포함해 총 10종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형 컨티넨탈은 링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으로 최상의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14년 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 아름다움을 접목한 역동적인 외관을 갖춘 신형 컨티넨탈은 독창적인 링컨의 방패 로고 문양에서 영... 자율주행차 시장 주도권 놓고 완성차와 IT업체 합종연횡 물밑 전쟁 글로벌 IT기업들이 앞다퉈 미래 자동차 혁신 기술로 꼽히는 ‘자율주행차 개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완성차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자동차산업의 생태계가 급변하데 주도권 확보에 나서는 모양새다. 9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이탈리아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설 계... 수입차, 휘청…4월 판매 전월비 26% 감소 수입차 업계가 최근 5년간 가장 큰 전월 대비 낙폭을 보인 4월 판매 실적을 나타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전월보다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도 2.0% 감소한 수치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040대로 1위 탈환에 성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3558대를 기록했고 아... 미국 자동차업체 4월 판매량 증가... SUV가 견인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4월 판매 실적이 개선됐다. 저유가로 인한 소비 심리 개선, 업체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등이 효과를 발휘했다. 3일(현지시간) 포드자동차는 지난달 판매가 전월대비 3.6% 증가한 22만9739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피아트 크라이슬러도 5.6% 늘어난 20만대 가량을 팔았다. 제너럴모터스(GM)는 도매 판매가 줄면서 3.5% 하락한 24만9557대에 그쳤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