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낚시어선은 소폭 감소, 낚시어선 이용객·매출은 증가 지난해 전국 낚시어선 신고 척수는 소폭 감소한 반면, 낚시어선 이용객과 매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3일 '2015년도 낚시어선업 운영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낚시어선 신고 척수는 4289척으로 2014년 대비 2.1%(92척) 감소했다. 하지만 낚시어선 이용객은 약 296만명으로 43.7%(90만명), 낚시어선업 전체 매출은 약 1885억원으로 60.4%(710억원)... 해수부,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 대학생들이 우리 해양영토를 직접 체험하면서 주권의식과 강한 도전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에 참가할 대학생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대학생 170명을 선발해 시행하는 이번 해양영토 대장정은 총 2차로 진행되며, 1기는 8월1일부터 8월8일까지, 2기는 8월22일부터 29일까지 각각 7박8일... '능성어'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출시 능성어 양식어가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로 부상하고 있는 능성어를 양식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추가하고 31일부터 전남 여수, 경남 통영?거제, 제주 4개 주요 산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능성어는 특유의 찰지고 달큰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어종으로, 현재 kg당 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과거 자연산 ... 해수부, 지자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제 도입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의 추진성과 및 집행효과 제고를 위해 지자체별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평가 제도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8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광역자치단체는 자체 평가를 실시한 후 1개 단체를 추천하되, 10개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있는 부산시, 전남도, 경남도는 2개까지 추천할 ... 해수부, 세월호 리프팅빔 설치 작업 2주 연기 세월호 인양을 위한 리프팅빔 설치 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2주 연기된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 설치를 위해 세월호 선수를 약 5도(높이 10m) 들어 올리는 작업(이하 선수들기)을 오는 28일부터 4일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준비작업 과정 중 기술적 보완사항이 발생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 소조기인 6월11일 재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선수들기에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