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반기문 뜨자 안철수 주춤'…대선주자 '반-문 2강 체제'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후보 여론조사 '선택지'에 본격 포함되면서 가장 타격을 받는 주자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발표한 6월 1주차 대선후보 지지도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된 반 총장이 25.3%로 1위를 기록했다. 안 대표는 지난주에 비해 3.2%포인트 하락한 12.9%로 3위로 밀렸다. 2위는 더불... '구의역 사고' 안철수 트윗에 비판 쏟아져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 중 사망한 19세 노동자에 대해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덜 위험한 일을 택했을지도 모른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을 받았다. 안 대표는 지난 30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20살도 채 되지 않은 젊은이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수 많은 사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다가 당한 참담한 일”이라며 “... 안철수, 새누리당과 연정 가능성에 선 그어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18일 “새누리당과의 연정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안 대표가 총선 이후 연정론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대표는 이날 광주·전남 지역언론사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연정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며 “새누리당에서 합리적 보수주의 성향 인사가 온다면 받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최근 안 대표의 ...  안철수 테마주, 대권 양강구도 굳히나↑ 안철수 테마주가 차기 대권 양강구도가 굳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며 일제히 상승중이다. 18일 오전 9시32분 현재 다믈멀티미디어(093640)는 전날보다 7.99% 오른 7960원을 기록 중이다. 안랩(053800)과 링네트(042500)도 동반 3% 넘게 뛰고 있다. 전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유력 대선주자들이 광주에 집결한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 안철수 "북한 핵문제 해결, 제재만으로는 안 돼"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9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제7차 노동당 대회를 통해 핵보유국임을 재확인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핵무기는 북한의 경제에도, 한반도 안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진정 한반도 평화와 통일,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더 이상의 군사적 도발을 중단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