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근 3년 영업이익률 15% 하락 업종에 '원샷법' 적용 오는 8월 13일부터 발효되는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일명 '원샷법'의 실시지침 초안이 나왔다. 최근 3년 동안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평균이 과거 10년보다 15% 이상 감소한 업종이 적용 대상이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원샷법 적용을 받는 공급과잉 업종의 기준을 담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사업재편계획 실시지침 초안을 공개하고 대외 의견 수렴에 ... 17개월 연속 마이너스 '기록'…5월 수출 6.0% 감소한 398억달러 지난해 부터 시작한 마이너스 수출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관련 지표가 개선되면서 하반기 반등에 대한 희망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398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시작한 수출 마이너스는 17개월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감소폭은 매우 ... '휴일 효과'에 4월 유통업체 동반 매출 상승 경기 침체로으로 매출 부진에 시달리던 유통업계가 오랜만에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4월 임시 공유일과 할인 행사 확대가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풀이됐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4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은 지난해 4월에 비해 각각 4.3%,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히 강세를 보이는 편의점도 매출이 18.1% 상승했다. 이 같... 내년부터 공공기관 ESS·BEMS 설치 의무화 내년부터 공공기관에 에너지저장장치(ES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설치가 의무화 된다. ESS는 저장해둔 생산 전력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며, BEMS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지원 통합시스템을 말한다. LG전자가 구축한 에너지저장장치(ESS) 통합 시험 설비. 사진/뉴시스 2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 사용후 핵연료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2053년부터 영구처분 정부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사용후 핵연료)을 처리하기 위한 중장기 안전관리 로드맵을 발표했다. 부지 선정은 2028년 이후에 결정되고 2053년부터 영구처분 운영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 방식과 절차를 담은 사실상 최초의 정책 방안이...